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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잡담

에버노트 유료화, 대체할 수 있는 도구? 원노트!

에버노트가 자체 블로그를 통해 유료화를 선언했다(ㅠ 안녕…). 원래 에버노트는 유료서비스였다. 그럼에도 유료화 선언이라고 하는 이유는, 에버노트의 가장 막강한 기능인 동기화 서비스를 계정당 2개의 디바이스로 제한했기 때문이다.

 

에버노트 유료화 선언
에버노트 유료화 선언

 

원래대로 이용하기 위해서는 에버노트 플러스(연/3만원), 프리미엄(연/5만5000원)에 가입해야 한다. 수익 모델에 고심하던 에버노트의 비즈니스 전략이다. 월 2천500원 정도 수준으로 비싼 가격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글쎄. 무료 사용에서 자발적 유료화 하기에는 매력도가 아주 높은 것도 아니다. 특히나 비슷한 서비스가 범람하고 있는 상황에서 악수(?)를 던진 것이 아닌가 하는 아쉬움도 든다.

그렇다면 에버노트를 대체할 만한 서비스는 뭐가 있을까?. 여러가지 툴이 떠오르지만(구글 Keep도 있지만, 추천하고 싶지는 않다. 그닥.) 에버노트 유료화를 가장 반기는 그룹은 마이크로 소프트社의 ‘원노트'(Onenote)다. 시장 리딩을 두고, 에버노트와 원노트의 혈전이 지속됐지만 이번 유료화로 원노트 쪽으로 기울 것은 자명해 보인다. 사실 스펙상으로 원노트 쪽이 유리하다. 에버노트가 무료 서비스에 걸어둔 월 60MB 트래픽도 원노트에는 없다.

우선, 에버노트에서 원노트로 이동이 간편하다. 기존 에버노트 이용자들이 저장해둔 자료 그대로, 원노트로 이동할 수 있다. 이를 위해 마이크로 소프트에서는 ‘가져오기 도구’를 이미 자체적으로 마련해 놓고, 에버노트 이용자들을 유인하고 있다. 별도 개별 프로그램으로 사용법은 간단하다.(가져오기 도구 사용법은 아래 링크를 누르셔요~)

 

www.neoearly.net

무엇보다 원노트는 무료다. 그럼에도 다양하면서도 강력한 기능을 제공한다. 에버노트의 웹클리핑 기능도 원노트에서 지원한다. 마이크로 소프트 원드라이브와 연동돼 15GB 내에서 업로드도 자유롭다. 물론 에버노트와 비교해 단점은 있다. 워낙 많은 기능을 제공하기 때문에 프로그램이 무겁다. 상대적으로 에버노트에 비해 리소스를 많이 먹기 때문에 신속성이 떨어진다. 물론 익숙해지면 사용은 쉽다.

chunchu.tistory.com

 

 

되고 싶은 것보다 하고 싶은게 많아요. 어느 순간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면 하고 싶을 걸 택할 겁니다. 삶은 짧고, 불확실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