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시작의 수기 -6

사업을 축소해야 한다. 차질이 발생하면서 예정된 수순이었다. 중요한 건 어떤 방식의 수정인가다. 피봇(Pivot)도 고려하고 있다. 크게는 <방탕서른>의 유지지만, 작게는 <텐미니트> 복원이나 다른 제3의 형식도 생각한다. 지금 시점에는 ‘수익’보다는 ‘유지’에 목적을 두고 있다. 지난주 지인을 통해 A매거진의 K대표와 자리를 가질 수 있었다. 론칭한 지 2년이 채 되지 않은 신생매체지만, 독특한 포맷과 글쓰기 스타일로 많은 구독자를 확보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