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석의 반려견 복제, 찬양과 침묵의 기시감

황우석 박사가 귀환했다. 지난 2005년, 조작과 윤리 논쟁을 일으켰던 ‘줄기세포’ 복제로 복귀한 것은 아니다. ‘귀환’이라는 표현을 썼지만 사실, 황우석 박사는 지금껏 연구를 쉰 적은 없다. 황우석 박사는 지난 2006년 서울대를 떠나며 함께 연구했던 20여명의 제자들과 함께 ‘수암생명공학연구원’을 설립했다. 연구원이라 명명 됐지만 이윤 목적의 회사에 가깝다. 이 회사의 수익모델은 ‘동물복제’다(사실 황 박사의 전공은 수의학이다). 단순한 동물복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