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퍼블리카’가 제보 받는 법

<프로퍼블리카>(ProPublica)라는 언론사가 있다. 미국 맨해튼에 본사를 둔 비영리 탐사보도 매체다. “공익을 위한 저널리즘”(Journalism in the Public Interest)을 모토로 지난 2007년 10월 설립됐다. 비영리 매체니 기업 광고나 정부 지원은 받지 않는다. 웹사이트에는 그 흔한 배너도 없다. 대부분 운영비는 후원을 통해 조달된다. 별도 수익사업을 하지는 않지만, 최근 ‘데이터-스토어’(DataStore)1라는 데이터 커머스를 오픈했다. <프로퍼블리카>가 주목받기 시작한 것은 지난 2010년…

‘취재 데이터 사고 팝니다’, 프로퍼블리카(ProPublica) ‘데이터-스토어'(Data-Store)

취재의 핵심은 데이터확보다. 저널리스트의 취재 행위라고 하는 것은 사실, 여러군데 흩어진 데이터를 한 데 모아 그 안에 숨겨진 혹은 은닉된 패턴을 발견하는 작업이다. 데이터는 그만큼 중요하다. 이와 관련 미국의 비영리 탐사보도 매체인 <프로퍼블리카>는 흥미로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데이터 스토어>(data-store)다. 프로퍼블리카 기자들이 취재 과정에서 취득한 데이터를 별도 마켓을 통해 팔고 있다. 데이터는 활용 목적과 범위에 따라 무료…